집을 장만하였으니
집을 장만하였으니 청목 김철곤 시골생활 사 년 되고 주소이전 하루 만에 집을 장만하는 기적같은 복을 받았다 인심 좋고 풍경 좋은 살고 있는 금당도가 전남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자마자 집을 마련케 해주신 천지신명께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이제는 등기도 마치게 하시고 살 집도 내려주셨으니 금당 팔경 멋진 풍광에 어울리는 장승을 세우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고 볼거리가 되는 가치 있는 삶 되게 하소서. 2020.10.16.